
방송인 에이미가 짝퉁을 사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에이미는 18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3'의 바자회 편에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출연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민선, 에이미, 고정현, 유한나 등 인기를 끌었던 출연자 8명이 참가해 OX퀴즈를 하던 도중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는 질문에 전원 그렇다고 대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출연자 대부분이 온라인 쇼핑몰 CEO이거나 상위 1%의 재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움의 강도가 더 컸던 것. '재벌녀' 에이미 역시 "짝퉁을 구입해봤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위트룸 바자회'는 출연자들의 애장품 250여종과 엠플라바(MF)에서 기증한 아이템들을 모아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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