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이 신개념 '여신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30일 오전 10시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바로 여신강림ㅋㅋ 드레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방진복을 착용한 채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라고 해드릴 테니 다른 옷 입으세요" "귀여워 귀여워 뭘 해도 귀여워" "스타일 엣지 있는데요? 진정 여신은 여기 있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당돌하지만 엉뚱한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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