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빛그' 나르샤, 대박가수 등극..따귀까지 '불꽃연기'

'빛그' 나르샤, 대박가수 등극..따귀까지 '불꽃연기'

발행 :

김미화 기자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내용 캡쳐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내용 캡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드라마에서 대박가수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이혜빈 역의 나르샤는 대박스타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강기태(안재욱 분)의 노력으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을 하게 됐고 이 방송을 통해 유 단장(김용건 분)의 곡 '당신의 여자랍니다'를 불러 히트를 쳤다.


실제로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나르샤가 드라마 속에서도 ‘대박가수’를 연기한 것.


앞서 나르샤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빛나라 쇼단’ 단원들에게 군기를 잡으며 살벌한 연기를 펼친바 있다.


이날 무대를 앞두고 지각을 한 나르샤는 왜 늦었냐고 캐묻는 순애의 질문에 "업소무대에서 무슨 리허설이야. 나 음반까지 낸 가수야. 히트가수!"라고 말하며 대들다가 결국 조미령에게 따귀까지 맞았다.


한편 나르샤가 열연을 펼친 이날 빛과 그림자는 19.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