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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1, 18.5%로 종영 '유종의 미'

'1박2일' 시즌1, 18.5%로 종영 '유종의 미'

발행 :

문완식 기자

[일요예능 코너별 시청률]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즌1을 마무리 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1박2일' 시즌1 최종회는 1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은지원 이승기 등 멤버들이 전북 정읍에서 지난 5년의 시간을 추억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눈물로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1박2일'에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이 18.1%,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가 17.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는 파업으로 이날 일요예능프로그램 방송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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