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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스탠바이'서 엄친아 아나운서 변신

하석진, '스탠바이'서 엄친아 아나운서 변신

발행 :

최보란 기자
배우 하석진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이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잘나가는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석진이 '스탠바이'에서 좋은 스펙, 완벽한 진행 실력, 조각 같은 외모와 몸매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잘나가는 엄친아 아나운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석진은 극중에서 직설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놓고 조금이라도 흐트러지거나 깨지는 것을 싫어하는 완벽한 아나운서 상을 선보인다.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는 작품으로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하석진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이영균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후속작품을 시트콤으로 결정함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스탠바이'는 하석진을 비롯해 최정우, 박준금, 류진, 이기우,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김연우,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 다양한 경력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4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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