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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혼설' 관련, SBS "상견례는 오보다"

신지 '결혼설' 관련, SBS "상견례는 오보다"

발행 :

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신지 미니홈피
ⓒ출처=신지 미니홈피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의 결혼설 및 상견례의 기사화에 SBS는 오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SBS공식 트위터에는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관련 '신지 상견례'기사는 오보임을 밝혀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SBS는 "신지가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드린 것과 남자친구 유병재가 신지의 부모님께 인사드린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님끼리의 만남인 상견례는 없었습니다"라며 정확히 언급했다.


이는 앞서 신지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남자친구 유병재에 대해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였던 것.


이 같은 신지의 발언에 많은 언론 매체들은 신지가 유 선수와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과장된 보도를 했고 소문이 커져 양가에 '상견례'가 오간 것이 아니냐는 설까지 나돌았다.


소문이 커지자 신지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방송이 나 시집보낸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한편 SBS의 공식 입장을 전한 네티즌들은 "오해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과장된 기사는 금물" "신지 괜히 억울하겠다. 역시 연예인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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