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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디' 윤진, 바비인형 외모+박정현 목소리 관심↑

'슈디' 윤진, 바비인형 외모+박정현 목소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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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윤진 드리머 ⓒ사진=tvN 제공
윤진 드리머 ⓒ사진=tvN 제공


tvN 주부 오디션 '슈퍼디바2012'의 32강 드림리그가 본격 시작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는 C조와 D조의 대결이 숨 가쁘게 펼쳐졌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을 200% 드러냈던 윤진 드리머가 눈길을 끌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C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 윤진은 바비인형 같은 몸매에 박정현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비성으로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윤진의 노래 초반 그녀의 남편이 카메라에 잠시 잡혀 훈훈한 외모의 남편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주영훈은 "크게 질러야 되는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매력적인 보이스이다"라고 평가했고 호란은 "깨끗하고 예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떨지 않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며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을 반겼다.


시청자들은 "윤진...가수출신이라 그런가? 뭔가 자신감을 넘어서 건방지게 까지 느껴지는 태도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이쁘니까 용서 된다. 아 저 목소리 너무 좋아"라며 윤진에 대한 깊을 관심 보였다. 또한 “아 정말 좋아! 첨엔 소 키우고 농사짓는 순박한게 컨셉 인줄 알았는데, 저 모습이 진짜인가봐.. 한원종 아저씨가 하는 말들을 남들은 굉장히 상처로 받고 힘들어 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편하게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모습에 놀람! 장은주 아줌마! 결승갑시다”라며 장은주를 응원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로도 사용된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부른 장은주 드리머가 D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될 16강 드림 토너먼트의 대진결과, 현재까지 C조 1위 윤진(29)과 D2조 2위 홍혜진(28), D조 1위 장은주(34)와 C조 2위 박신애(29), E조 1위 도은영(30)과 F조 2위 이은지(36), F조 1위 양진현(32)과 E조 2위 김민영(38)이 진출을 확정했다.


오는 27일과 28일 '슈퍼디바'에서는 마침내 16강 드림토너먼트 진출자가 최종 결정된다. 아울러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16강부터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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