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장여자로 깜짝 변신 '환상무대 선보여'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남장 여자로 깜짝 변신했다.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에서 김연아는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의 올 오브 미(All of Me)라는 곡을 통해 개성 넘치는 피겨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아는 모자와 자켓 등 소품을 이용한 색다른 무대와 깜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자신감 넘치는 피겨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 중계로 인해 방송 예정이었던 '섹션TV 연예통신'과 '일밤'의 1부 코너 '남심여심'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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