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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윤은혜, 이동건 지방발령 소식에 '속상+분통'

'미래' 윤은혜, 이동건 지방발령 소식에 '속상+분통'

발행 :

이민아 인턴기자
사진=KBS 2TV '미래의 선택' 방송 화면
사진=KBS 2TV '미래의 선택' 방송 화면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이동건의 지방 발령 소식에 마음아파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김신(이동건 분)은 YBS 회장 이미란(고두심 분)으로부터 송주 발령을 받았다. 앞서 김신은 '김신의 모닝쇼' 팀원 감축을 예고한 이미란에게 정면으로 맞섰고, 그의 눈밖에 났다.


이날 김신은 나미래(윤은혜 분)를 밤에 불러내 농구 게임을 한 뒤 "술을 사겠다"며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김신은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이제 마음 편히 일해도 된다"며 자신의 지방 발령 소식을 알렸다.


김신은 술을 들이키며 "마흔이 고비라더라. 난 그게 빨리 온 것 같다. 사는 게 참 어렵다"며 속내를 털어놓았고, 나미래는 "김 아나도 흔들리는 사람이었느냐"며 측은한 눈빛을 보였다.


김신과 헤어진 뒤 집에 온 나미래는 자신의 미래에서 온 큰미래(최명길 분)에게 "김신은 아줌마 때문에 망한다. 그 강한 사람이 아줌마 때문에 흔들린다. 왜 괴롭히느냐"며 화를 참지 못했다.


이 같이 나미래가 화를 내자, 김신을 뉴욕 특파원으로 보내기 위해 이미란을 은근슬쩍 압박했던 큰미래는 김신이 송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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