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정유민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했다는 소식에 환영인사를 전했다.
정유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황님 환영합니다 ♡"라는 글과 프란치스코 교황 관련 글을 리트윗을 해 그의 방한을 축하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박근혜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교황은 서울 종로구 교황청 대사관 내 성당에서 개인 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교황은 방한 4박 5일간 동안 20여 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유민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하이스쿨 : 러브온'에서 억척스러운 부반장 김주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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