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수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이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에서 강진구(김영광 분)와 마세영(경수진 분)은 회사사람들과 강원도로 '로맨틱 투어 답사'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구는 마세영과 짝이 돼 여행을 다닌 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후 강진구와 마세영은 강원도 등지를 여행했다.
이어 바닷가에 간 강진구는 "바닷가에 오니 옛날 생각난다. 여자들이 나를 좋아했지"라며 거들먹거렸다.
강진구는 "넌 방송처럼 만약에 꼭 선택을 해야 한다면 도시락 누구랑 먹을 꺼냐?"라고 물었다.
마세영은 "오빠"라고 말했고, 강진구는 설렜다. 하지만 마세영은 "여기 뭐 묻었다"라고 말해 진구는 실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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