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서예지, 정신나간 이재용 봤다..오열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정신이 나간 아버지 이재용의 모습에 오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을 잡으러 간 박수종(이재용 분)이 사담에 의해 정신이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종은 사담을 잡으러 군대를 이끌고 사담을 찾아갔지만 사담의 흑마법에 군대를 잃고 정신을 잃었다.

이에 박수련(서예지 분)은 "아버지 어찌 이리 되신 거냐. 누가 아버지를 이리 만들었냐"며 오열했다.

박수련은 군대에 끌려가면서도 "아버지"라며 감옥에 갇혀있는 박수종을 애타게 불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