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녀들'에 전소민이 김종훈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는 조선최고의 매력을 지닌 하녀 전소민이 노비 김종훈에게 토끼 프러포즈를 받는다.
'하녀들'에서 떡쇠(김종훈 분)는 그간 단지(전소민 분)를 위해서라면 거짓말은 기본, 핸드메이드 꽃반지와 꽃짚신 등을 선물하며 순수 가득한 사랑을 보였다. 그러나 단지는 양반이자 유부남인 허윤서(이이경 분) 은근한 밀회를 이어가며 일명 '욕망커플' 로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종훈은 직접 사냥한 토끼를 전소민에게 선물하고 있다. 김종훈의 애정 가득한 표정에 반해 전소민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종훈에 대한 전소민의 냉랭한 반응을 엿볼 수 있다.
김종훈의 순도 100% 프러포즈가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시청자들의 본장사수 욕구를 고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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