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 윤소이, 배종옥, 박진희, 걸그룹 헬로비너스 등이 어린이날에 거리모금행상에 참석한다.
30일 국제개발NGO 한국 JTS에 따르면 오는 5월 5일 한지민을 비롯해 윤소이, 배종옥, 박진희. 임세미, 헬로비너스 등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위해 명동거리로 나선다. 모금행사는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작가인 노희경 작가와 김현준, 김한수, 최태환, 지화섭 등 모델들, 작곡가인 신지호, 배우 서우진 등도 지난겨울 모금에 이어 올해도 동참한다. 또한 개그맨 겸 교수 김병조, 김형주 부자의 MC로 진행되며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오프닝 공연와 휘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난아진, 재즈가수 정가영, 인디가수 임현정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모금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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