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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고스트 정체 밝힐 단서 나온다

'신분을 숨겨라', 고스트 정체 밝힐 단서 나온다

발행 :

이경호 기자
tvN '신분을 숨겨라'/사진제공=tvN
tvN '신분을 숨겨라'/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에서 베일에 싸인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단서는 무엇일까.


29일 오전 CJ E&M 황준혁PD는 이날 오후 '신분을 숨겨라' 5회 방송을 앞두고 "이번 5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중에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실마리가 있다"고 밝혔다.


황준혁PD는 "정선생(김민준 분)의 죽음으로 난관에 봉착한 수사5과 팀원들이 새로운 위장 수사를 통해 고스트를 계속 추적할 수 있는 숨겨진 단서를 얻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이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비로소 한 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수사5과 팀원들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로운 위장 잠입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던 중 추적대상이었던 한 외국인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작전 중 장민주(윤소이 분)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수사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지난 16일 방송된 1회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시청률 2.6%,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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