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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노래방서 열창..스트레스 해소

'엄마' 장서희, 노래방서 열창..스트레스 해소

발행 :

김소희 인턴기자
/사진=MBC '엄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엄마' 방송화면 캡처


'엄마' 장서희가 김석훈과 홍수현 결혼 후 가족모임에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김정수)에서는 김영재(김석훈 분)와 이세령(홍수현 분)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영재와 이세령의 결혼식이 끝나고, 윤정애(차화연 분)가족은 노래방에 모여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윤희(장서희 분)는 "엄마 짐 던 것 축하해요. 김영재 돈 많이 벌어서 엄마 돈방석에 앉혀드려라"라고 소리 지르며 그동안 김영재 결혼과 관련해 가슴속에 쌓여있던 응어리를 풀었다.


이어 김윤희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숙소에 도착한 김영재는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희는 이세령이 드레스 대여에 천만 원이나 들였다는 소식에 뾰루퉁해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정애는 나중에 김윤희를 따로 불러 돈을 주며 "옷 한 벌 사 입어라"고 말했다. 또 남편 허상순(이문식 분)은 "경주 여행가자"며 김윤희의 기분을 풀어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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