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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미세스캅' 정의 지켜낸 강력1팀..시즌2 갈까요?

[★밤TV]'미세스캅' 정의 지켜낸 강력1팀..시즌2 갈까요?

발행 :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세스캅'의 강력 1팀이 정의를 지켜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수하·연출 유인식, 제작 소금빛 미디어) 마지막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그동안 각종 악행을 저지르던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에게 복수를 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살로 위장했던 강태유는 김민영 변호사(전세현 분)를 찾아갔고, 차안에서 김 변호사를 죽였다. 김민영 변호사에게 전화했다가 강태유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영진은 지하주차장을 수색하다가 강태유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하주차장에서 서로 총을 빼들고 대면하게 됐다. 둘은 서로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최영진은 강태유를 향해 총을 쏘며 아버지 대부터 시작됐던 비극을 끊어냈다. 이후 최영진은 박종호에게도 마음을 열었다.


강력1팀의 한진우(손호준 분)와 민도영(이다희 분) 역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핑크빛 무드가 무르익었다. 두 사람은 범행현장에 나가 범인의 눈을 피하기 위해 키스를 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조재덕(허정도 분)과 이세원(이기광 분) 역시 명품 콤비로 활약하며 수사 활동을 펼쳤다.


강태유 사건으로 1계급씩 특진한 강력1팀은 각자 흩어져 일을 하게 됐다. 하지만 최영진이 특별수사반장을 맡게 되며 팀을 하나로 모았고, 강력 1팀을 다시 함께 모여서 일하게 됐다.


그동안 악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강력 1팀을 정의를 지켜냄과 동시에 새로운 사건을 위해 다시 모이며 시청자의 박수를 받았다. 그동안 완벽한 케미로 사건을 해결했던 강력 1팀이기에, 이들을 향한 시즌 2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그동안 강력1팀을 이끌며 통쾌한 복수를 선보인 최영진을 비롯해 팀원 모두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기데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의를 지켜낸 강력 1팀을 시즌2에서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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