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승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 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8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승현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승현은 극중 고아원 출신 조직원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을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수제 양복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족극이다. 오는 8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4월 14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북한군 특수부대 소속 안정준 상위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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