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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7일의왕비' 연우진♥박민영 사랑, 운명마저 빗겨갈까

[★밤TV]'7일의왕비' 연우진♥박민영 사랑, 운명마저 빗겨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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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 방송화면 캡처


'7일의왕비'에서 연우진과 박민영이 결국 비극적인 사랑으로 끝을 맺게 될까.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에서는 이역(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위기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역은 신채경을 데리고 도망을 가던 도중 상처를 입었다. 이역이 부상을 당하자, 신채경은 이역을 데리고 동굴로 데리고 갔다. 이후 신채경은 "그동안 왜 거짓말 했냐"며 이역을 원망해 보는 이들에게 탄식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역은 신채경을 사랑할 수 없었다. 그는 수배자였고, 자신의 존재가 이융(이동건 분)에게 알려지길 원치 않았다. 결국, 이역은 신채경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고, 이는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신채경은 자신의 사랑에 솔직했다. 신채경은 이역에게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신채경은 이역에게 "제가 다시 좋아하게 된 사람이 대군마마에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병사들에게 잡힌 신채경은 이융(이동건 분) 앞에 끌려왔다. 그러나 이역을 사랑한 신채경은 이융에게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고, 결국 이융은 이역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 이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은 죽음의 각오까지 이겨내는 듯했다.


신채경이 병사들에게 잡혀 의금부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역은 신채경을 구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의 왕비' 이역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신채경을 포기하게 될지, 아니면 운명을 거역해 자신의 사랑을 갈취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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