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준석이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허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준석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피에타', '집으로 가는길', '사냥', '공모자들', '나의 독재자', '스물'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수상한 파트너', '드라마의 제왕', '오! 마이 레이디'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허준석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허준석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매그넘엔터테인먼트에는 안혜경, 한지우, 최진호, 박가원, 강동호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