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소녀시대)이 김지훈이 셀카에서 신스틸러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훈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입니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지훈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서현이 그 뒤에서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양 팔을 올리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익살스러운 모습은 김지훈 셀카의 신스틸러였다.
김지훈과 서현은 지난 5일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김지훈은 검사 한준희 역을, 서현은 수사관 강소주 역을 각각 맡아 드라마 흥행에 힘을 실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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