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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전생에웬수들' 최윤영X구원, 별똥별보며 서로의 행복 기원

[★밤TView]'전생에웬수들' 최윤영X구원, 별똥별보며 서로의 행복 기원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과 구원이 별똥별을 바라보며 서로의 행복을 기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썸'을 시작하는 최고야(최윤영 분)와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야는 본격적으로 입사를 하게 되면서 커피 매장으로 실습을 나왔다. 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배달하면서 민지석이 생각난 최고야는 민지석의 커피까지 챙겨서 배달을 나갔다.


이후 민지석의 법률 사무소 앞에서 망설이던 최고야가 커피를 문 앞에 놓고 가려는 순간 민지석이 문을 열고 나와 "여기서 뭐하세요?"라고 말했다.


놀란 최고야는 "이 근처에 배달왔다가 생각나서 왔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민지석은 "내 생각이 나서요?"라면서 행복해했다.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함께 한번 마시고 싶다"며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 했다.


늦은 저녁 밤 별똥별이 떨어졌고 마침 길에서 별똥별을 발견한 최고야는 "우리 고은이 안 아프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사람(민지석)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같은 시각 근처에 있던 민지석도 별똥별을 발견했고 민지석은 "그 여자(최고야)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어 풋풋한 '썸'을 보여줬다.


한편 오나라(최수린 분)은 자신이 가정이 있는 남자와 불륜을 했고 그 가정을 파탄냈다는 사실을 전 남편 한재웅(한갑수 분)이 알게 될 까봐 노심초사했다.


오나라는 남편 최태평(한진희 분)의 병실에 갔다가 최태평의 담당의사가 전 남편 한재웅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오나라는 속으로 "내가 가정 있는 남자와 불륜을 한 건 언니밖에 모르는데 한재웅이 아들이 있는 최태평이 지금 내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초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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