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혜성(27)이 '김과장'과 '구르미 그린 달빛' 팀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정혜성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FNCWOW에서 최근 종영한 SBS '의문의 일승'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정혜성은 "출연했던 드라마 배우들과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김과장'팀은 2월 5일 1주년 파티를 한다. 팬션 예약해서 배우들, 스태프 다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혜성은 "민이 오빠 준호 오빠 감독님 다 온다"라며 "동하와 화영언니만 스케줄로 못오고 다 함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혜성은 "사실 '구르미' 1주년 파티를 했었다. 그때 '김과장'이 생각이 나서 하자고 했더니 감독님이 진행했다'라며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다. 준호오빠는 커피차 응원도 보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구르미'도 단체 방이 있다. 각자의 일상을 올린다. 진영이 영화 촬영하면 올리고, 보검이도 작년에 제가 시상식 상 받았을 때도 시상자로 왔는데 축하한다고 연락왔더라. 다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의문의 일승'에서 광수대 암수전담팀 진진영 형사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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