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 톱5]고수희♥이근희 열애 중..김나영 둘째 출산

▶ 고수희♥이근희, 중년 커플의 열애

배우 고수희(42)와 이근희(57)가 열애 중이다. 1일 고수희의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수희와 이근희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열애시기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고수희 이근희 모두 연기에 대한 관심을 공통점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근희는 90년대부터 여러 작품에 출연한 중견배우로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 자주 오르고 있다. 고수희는 현재 MBN '마녀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 김나영, 둘째 출산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 김나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김나영이 어제(7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 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좋은 엄마, 즐거운 방송인, 행복한 김나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김제동, KBS 앵커 발탁?.."시사 토크쇼"

KBS 공영노조(공영노동조합)가 방송인 김제동이 뉴스 앵커로 기용된다는 것에 우려를 표한 가운데, KBS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측은 "김제동을 앵커로 기용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시사 토크쇼 MC로 협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일 KBS는 KBS에서 현재 준비 중인 프로그램은 뉴스가 아니며, 따라서 김제동이 앵커로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KBS는 가을개편을 대비해 PD들이 기획 중인 프로그램은 새로운 포맷의 시사토크쇼이며, 김제동과 MC자리를 놓고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 빅히트XCJ 손잡는다

국내 굴지 미디어그룹 CJ E&M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합작 법인 회사를 만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합작 법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을 앞두고 있다. 회사 이름은 빌리프(Belief)로 알려졌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이를 위한 세부 논의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출범 시기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말을 아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힙합 아이돌 콘셉트의 그룹 방탄소년단을 론칭했다.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윙스' 시리즈가 점차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했다.

▶ 유상무 김연지, 10월 28일 결혼

개그맨 유상무가 오는 10월 작곡가 연인인 김연지와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오후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상무, 김연지의 결혼식이 오는 10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상무, 김연지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유상무가 대장암으로 투병 중일 때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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