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임수향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째 집에 못 들어가도, 옷을 못 갈아입고, 못 씻어도 열심히 하는 귀여운 우리 헌준 매니저. 화이팅. 오늘 밤도 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수향과 임수향의 매니저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청률로 언니와 매니저분의 피곤함을 씻어 드릴게요", "드라마 덕분에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어요", "고생 많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임수향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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