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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하하♥별 셋째 임신

[오늘의 뉴스 톱5] 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하하♥별 셋째 임신

발행 :

최현주 이슈팀기자
이선빈,이광수/사진=스타뉴스

▶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런닝맨'이 꽃피운 사랑


배우 이광수(33)와 이선빈(24)이 '런닝맨'을 통해 아름다운 커플이 됐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이광수는 이선빈과 연인 사이가 맞다"며 "두 사람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측 역시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6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만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해 핑크빛 열애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된 지 20분 만에 입장을 전한 '초고속 열애 인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신했음을 보여주는 대목. 과거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서로의 성향이 잘 맞을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이광수 역시 '런닝맨'에 이선빈이 출연했을 당시 "다음 주에 결혼 발표를 하겠다"고 익살을 떨면서 은근히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동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마음의 소리'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런닝맨'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38 사기동대'로 유명해졌으며, '미씽나인' '크리미널마인드' '스케치',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에 출연했다.


하하,별/사진=스타뉴스

▶ 하하♥별, 셋째 임신했다.."현재 임신 10주"


가수 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31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셋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아직 임신 초기라 지인들도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고 조심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별은 "둘째가 아들이고, 하하는 딸을 원했다. 그래서 셋째를 낳자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드림, 소울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한가인, 임신 20주로 2019년 5월 출산 예정


배우 한가인(36)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31일 오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가인이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며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또 "한가인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고 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에 연정훈(40)과 결혼, 지난 2017년 득녀 했다.


연정훈이 지난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표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故 전태관, 오늘(31일) 발인 엄수..김종진·나얼 운구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가수 나얼이 고(故) 전태관의 발인식에서 운구를 이동했다.


3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전태관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날 운구는 30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로 함께 음악생활을 했던 김종진과 후배 가수 나얼을 포함한 유족이 나섰다.


김종진과 나얼은 고인을 떠나보내며 끝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발인식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과 가족들도 조용하게 눈물을 훔쳤으며,

발인은 차분한 분위기 속 마무리됐다.


고 전태관은 지난 27일 6년간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6세. 봄여름가을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김종진은 "오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종진은 지난 27일 가족의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을 찾아 그의 임종을 지켰으며, 이후 김종진은 전태관의 빈소를 지켰다.


대중음악의 큰 별이 지자 윤종신을 비롯해 싸이, 선우정아 등 후배 가수들이 애도하며, 가요계에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으며 방송계 또한 고인을 추모했다. 김종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으며 두 프로그램은 추모방송을 방송할 계획이다.


한편 전태관이 속한 봄여름가을겨울은 1980년대 중반 조용필, 김수철, 김현식 세션맨으로 활동을 시작해 1988년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시도부터 블루스,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태관의 암 투병 소식은 지난 2012년 전해졌다. 고인은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암세포가 어깨뼈와 뇌, 두피, 척추, 골반까지 전이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사진=보헤미안랩소디 포스터

▶ '보헤미안랩소디' 전세계 7억 달러 돌파..韓 천만 돌파 질주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세계 수익 7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음악영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북미에서 1억 891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해외에서 5억 1333만 달러(한화 약 5710억)를 벌어들여 총 7억 245만 달러(약 7814억원)의 흥행 수익을 얻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누적관객은 911만 8000명으로 '퀸'의 본고장 영국을 뛰어넘고 전세계 누적 박스오피스 1위(북미 제외)를 달리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흥행 6위에 올랐다. 개봉 9주차에도 장기 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또 전세계적인 흥행도 계속해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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