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장거리 연애도 불사하고 '결혼'[★밤TV]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장거리 연애도 불사하고 '결혼'[★밤TV]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평생 함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에서는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이 공개 연애에 이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유백과 강순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애정표현을 했다. 유백은 강순에게 쉴 틈 없이 뽀뽀를 하는가 하면, 강순의 요상한 춤을 보곤 "심장폭행 죄"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백은 여즉도에서 '슈퍼 총각'으로 안락하게 지내려 했지만, 남조(허정민 분)의 부탁을 받고 영화 카메오 출연을 위해 서울로 떠나게 됐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에도 유백과 강순은 통화로 뽀뽀와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안달이 난 강순은 아주머니 변장을 하고 서울에 유백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유백의 촬영현장에서 유백이 여배우와 애정신을 찍는 걸 본 강순은 달려들다가 차에 부딪혀 쓰러지고 말았다. 이 가운데 유백은 강순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선 기자들의 추궁에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공개적으로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유백은 강순에게 반지를 꺼내들며 청혼했고, 강순은 평생 숙제였던 수능을 무사히 치르고 대학생이 된 후 결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강순은 '흑룡영화제' 대상을 탄 유백과 다시 만나 결혼했다.


한편 강순에게 차인 최마돌(이상엽 분)은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다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 후배(남보라 분)를 사귀게 됐다. 강민(김정민 분)도 아서라(이아현 분)와 아름다운 커플이 되면서 '톱스타 유백이'는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