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2.9%, 2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3%, 32.1%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2위로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분은 10.7%, 10.1%, 10.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은 6.5%,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