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배우들과 케미를 보여줬다.
조여정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KBS #99억의여자 만나기만 하면 텐션 업되는 우리", "KBS #99억의여자 오늘 밤 10시 첫 방송! 오빠 담엔 꼭 제가 먼저 팔짱 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배우 정웅인과 오나라, 이지훈, 김강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배우들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후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 드라마가 생겼어요. 너무 재밌는걸요", "조여정 씨, 정말 연기에 반했습니다.♥ 뛰어난 외모에 놀라운 연기력은 정말 사람을 도취시키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싶습니다♥♥♥"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의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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