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데뷔 7000일 자축 "평범한데 지켜봐주셔서 감사해"

배우 장나라가 데뷔 7000일을 자축했다.

장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

이어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되어가겠습니다. 7000일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마이 베이비' 종영 아쉽네요. 수고하셨어요", "데뷔 7000일 축하드려요", "금방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라며 장나라를 응원했다.

한편 장나라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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