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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측 "코로나 접촉차 음성, 촬영 취소→7일 재개"[공식]

'여신강림' 측 "코로나 접촉차 음성, 촬영 취소→7일 재개"[공식]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사진제공=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여신강림'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밀접 접촉자 발생으로 촬영을 취소했다가, 음성 판정 결과가 나옴에 따라 촬영을 재개한다.


6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촬영장에서 코로나19 밀접 접촉 대상자가 발생하여 검사를 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촬영을 잠시 중단한 상태였으나 7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신강림'은 지난 5일 촬영장에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발생, 6일까지의 촬영을 취소했다.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는 검사를 받았다. 이후 제작진은 현장 스태프, 배우들에게 일단 안전을 당부하고 외출 및 외부인 접촉을 삼가 하고 주거지에서 대기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이후 '여신강림' 측은 6일 오후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게 되자 촬영 재개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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