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미몬테' 이소연, 오미희 죽음에 각성 "고은조로 안 돌아가"[★밤TView]

'미몬테' 이소연, 오미희 죽음에 각성 "고은조로 안 돌아가"[★밤TView]

발행 :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고은조로 돌아가지 않고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황지나(오미희 분)가 사망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산에서 조난당했던 황지나와 황가흔(이소연 분)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황지나는 과다출혈로 사망했고, 황가흔은 저체온증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했다.


이를 안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은 황가흔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오하라는 차보미(이혜란 분)를 촬영장으로 유인한 후 주세린과 함께 황가흔 병실에 들어갔다.


오하라와 주세린이 다투는 사이 황가흔이 일어났다. 황가흔은은 "너희 나 또 죽이러 왔니. 내가 5년 전처럼 너희한테 당해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때 차보미가 들어왔고, 오하라와 주세린은 방을 나섰다.


왕퉁조(이얀 분)는 황가흔에게 황지나 죽음을 알렸다. 왕퉁조는 황가흔에게 오병국(이황의 분)이 한영애(선우용녀 분)에게 "그 여자가 제 자식 앞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치워야죠. 제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고 하는 영상을 함께 줬다.


분노한 황가흔은 고은조로 안 돌아가고 황지나의 딸 황가흔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황가흔은 "왕 비서님. 제왕 그룹 다 쓸어버려야겠어요"라며 복수를 다시 다짐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