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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크라임 퍼즐' 3년만 드라마..'카리스마 형사' 변신

고아성, '크라임 퍼즐' 3년만 드라마..'카리스마 형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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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올레tv, seezn
/사진=올레tv, seezn

배우 고아성이 '크라임 퍼즐'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완벽하게 복귀했다.


지난 29일 첫 공개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에서 날카로운 직감력을 가진 엘리트 형사 '유희'로 분한 고아성이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연기로 '장르물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충격적인 살인과 자백으로 대단원의 시작을 알린 '크라임 퍼즐'에서 어지럽게 펼쳐진 진실의 퍼즐을 찾아가는 '유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키플레이어로서의 활약을 예고한 것.


1화에서는 아버지의 죽음과 연인 한승민(윤계상 분)의 자백을 동시에 마주하면서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내 그가 범인이 아니라며 수사를 시작, 집요하고 치밀한 추리를 펼치는 모습을 통해 진실을 꿰뚫어 보는 인물임을 드러냈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숨겨진 진실을 쫓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고아성.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크라임 퍼즐'의 키플레이어 '유희'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알린 그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강렬한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크라임 퍼즐'은 매주 금요일, 올레tv와 seezn을 통해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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