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에서 이종석이 빅마우스와 약속한 장소에서 빅마우스를 기다리며 긴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박창호(이종석 분)가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 빅마우스를 알아내기 위해 다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노박(양형욱 분)은 박창호에 "요즘 이 교도소에 귀신병 돌아. 멀쩡했던 얘들이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러지질 않나 갑자기 눈이 뒤집혀서 난동을 피우질 않나"라며 의료진들도 사표를 쓰고 도망쳤다고 알렸다.
이후 박창호는 면회 소식에 면회장으로 이동했다. 박창호는 공지훈(양경원 분)을 발견하고 고개를 돌렸다. 공지훈은 "나 싸우러 온 거 아닌데 좀 웃어주면 안 될까"라며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박창호는 "너 같으면 마루타 취급받고 웃음이 나오겠냐?"라며 찾아온 이유에 대해 물었다. 공지훈은 "택지 개발사업을 할 거거든 너 거기다 천억 투자해라. 이익금이 최소 몇 배 될 거야. 우린 너한테 뺏긴 돈 회수하고"라고 전했다.
박창호는 "거기 개발제한구역 아닌가?"라고 물었다. 공지훈은 "그래서 우리처럼 특별한 사람들 빼고는 아무도 못 들어가"라고 답했다. 박창호는 웃으며 "아 좋은 정보네 나중에 너 감방 보낼 때 보태쓸게"라고 전했다. 공지훈은"서 교수 죽인 공범이 아직도 나라고 생각하네. 너 어떻게 빅마우스 짓을 해었냐"라며 박창호를 쳐다봤다. 박창호는 "네가 아니면 누군데"라고 물었고 박창호는 "알고 싶어?"라며 박창호에게 은밀히 다가가 "네가 알아내. 난 진짜 아니니까"라며 면회장을 나갔다.

한편 고미호(임윤아 분)는 현주희(옥자연 분)의 부름에 원장실을 찾았다. 현주희는 "이번에 새로 오신 임상 병리과 과장님"라며 고미호가 혈액분석을 의뢰했던 과장님을 소개했다. 고미호는 "안녕하세요 고미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현주희는 과장님에 "우리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 혈액분석을 의뢰했다는데 의심할 만한 게 뭐가 나왔나요"라고 물었다. 현주희는 결과지를 보고 고미호에게 건넸다. 현주희는 "아무 이상 없네요. 유가족 분들께 사죄드리고"라는 고미호의 말을 끊고 "사표 준비하세요. 의료법 위법으로 고발 조치 들어갈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창호는 성경 책에 빅마우스에게 쪽지를 보냈고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먼저 도착한 박창호는 시간을 확인하고 걸어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긴장하며 뒤를 돌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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