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모범택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목소리로 특별 출연을 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그룹에이트) 측은 16일 "'모범택시' 시즌1에서 '무지개 운수'의 목소리를 맡았던 이영애가 시즌2에서도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시즌1 당시 이영애는 무지개 운수에 복수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내레이터로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영애 특유의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음성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무드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제6의 멤버로 불리는 이유다.
특히 "자 이제 모범택시에 의뢰를 맡기고 싶다면 파란 버튼을, 맡기고 싶지 않다면 빨간 버튼을 눌러주세요"라고 말하는 이영애의 목소리는 복수 대행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시그니처'가 됐다.
한편 '모범택시2'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또한 S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오후 6~8시에 '모범택시' 시즌1 정주행 라이브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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