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장동윤, 설인아가 '오아시스'에서 보여준 키스신이 6년 전 키스신을 연상케 했다.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건 마치. 데자뷰!? 현대판 두학이랑 정신이♥ 마치 데자뷰 같았던 뽀뽀씬"이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학교 2017', '오아시스'의 장동윤,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다. 2017년 방송됐던 '학교 2017'과 지난 6일 첫 방송된 '오아시스'에서 장동윤, 설인아의 키스신이다.

'오아시스'로 6년 만에 재회한 장동윤, 설인아의 키스신은 '학교 2017'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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