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은진이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안은진은 9일 "미주랑 강호랑 예진이랑 서진이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나쁜엄마 끄읏"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도현의 팔짱을 낀 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한 안은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안은진은 이도현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쌍둥이 자녀로 출연한 기소유(예진 역), 박다온(서진 역)과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로 촬영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영순(라미란 분)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이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명품 배우로 불리는 라미란과 상반기 화제작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이도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안은진은 '나쁜엄마'에서 이강호의 고향 친구이자 옛 연인 이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쁜엄마' 마지막화에서 이강호는 35년 전 살해당한 부친 최해식(조진웅 분)의 복수를 끝내고 이미주에게 프러포즈하며 훈훈한 엔딩을 맞았다. 한편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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