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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 회사 뺏은 조미령에 분노.."제정신이냐" [★밤TView]

'하늘의 인연' 김유석, 회사 뺏은 조미령에 분노.."제정신이냐" [★밤TView]

발행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김유석이 조미령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40회에서는 채영은(조미령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은 샤인코스메틱의 대표자리에 오르며 강치환을 자극했다.


강치환은 채영은의 독단적인 행동에 분노해 곧장 채영은에게 달려가 상황을 따졌다.


강치환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자 채영은은 "이게 무슨 무례한 행동이냐"며 차갑게 대응했다.


강치환은 "제정신이냐. 대표자리에 앉더니 제일 먼저 하는 짓이"라고 하자 채영은이 "짓이라니. 말을 삼가라. 명색의 화장품 회산데 제품과 품질이 아니라 화젯거리가 온통 '가사도우미의 진실'이 돼서야 되겠냐. 그러니까 공개적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자는 거다. 언제까지 모른 척 방치할 수 없다"며 맞받아쳤다.


분노한 강치환은 "야, 채영은 너"라며 소리쳤지만 채영은이 "야, 강치환 너. 그러게 너는 왜 감당도 못할 대국민 사기쇼를 벌여서 그 뒷감당을 내가 하게 만드냐"며 더 크게 소리 질렀다.


강치환과 채영은이 대립하던 그때, 윤솔은 샤인코스메틱의 고객 상담 게시판에 '제가 바로 그 (가사도우미) 도움녀'라며 글을 작성해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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