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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진선규, 악귀에 당했다..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악귀' 진선규, 악귀에 당했다..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발행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악귀'화면 캡처
/사진='악귀'화면 캡처

'악귀'에서 진선규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악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악귀' 1화에서는 구강모(진선규 분)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악귀와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가 쏟아지는 밤 택시에서 내린 구강모는 누군가에 쫓기듯 불안해하며 화원재로 뛰어 들어갔다.


책을 읽고 있던 구강모의 엄마 김석란(예수정 분)은 노크 소리에 구강모를 부르며 문을 열었다. 구강모는 다급하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문앞에 금줄을 걸었다. 얼마 후 문 밖에서 "누가 날 자꾸 쫓아온다. 무서워 죽겠다. 빨리 문 좀 열어 봐라. 너 거기 있냐"라며 겁에 질린 김석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구강모는 고민하다 금줄을 내리고 문을 열었다.


하지만 문 앞에 서 있는 건 김석란이 아닌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악귀였다. 악귀는 구강모를 향해 "문을 열었다"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김석란이 구강모의 방으로 왔지만 구강모는 이미 악귀에 당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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