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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고소 위기→불기소" 이진욱·정채연, 사건 해결 후 로맨틱 무드[에스콰이어][★밤TView]

"살인죄 고소 위기→불기소" 이진욱·정채연, 사건 해결 후 로맨틱 무드[에스콰이어][★밤TView]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에스콰이어' 방송화면 캡쳐
/사진='에스콰이어' 방송화면 캡쳐

이진욱과 정채연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9회에서는 한 여의사 최지수가 비행기에서 성폭행범 김병수를 응급처치하던 중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 전파를 탔다.


김병수는 7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한 전과자였다. 기내에서 갑작스레 쓰러진 그는 최지수의 처치에도 끝내 목숨을 잃었다.


사건 이후 김병수의 모친은 매일 최지수를 찾아와 얼굴에 침을 뱉으며 "살인죄로 형사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최지수는 윤석훈(이진욱 분)을 찾아가 억울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윤석훈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최지수는 과거를 고백했다. "몇 년 전에 김병수 씨가 수감 중 칼에 찔려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제가 치료를 거부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이에 남편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그 이유가 "담당했던 아동 환자가 김병수의 피해자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스콰이어' 방송화면 캡쳐
/사진='에스콰이어' 방송화면 캡쳐

윤석훈은 "한 가지만 여쭙겠다. 김병수를 일부러 죽였습니까?"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최지수는 단호히 "아니요"라고 답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최호연(이주연 분)은 자신에게 7살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며 사건을 직접 맡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효민(정채연 분)은 의학 자료를 맡아 최지수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아냈다. 그는 최호연과 함께 바람을 쐬던 중, 최호연이 "엄마가 10대 때 저를 미혼모로 낳으셨다. 고등학생 때 사라졌다가 몇 년 후 갑자기 나타나서 이복 쌍둥이를 맡기고 떠났다"라고 고백하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듣게 됐다.


이후 강효민과 최호연은 윤석훈에게 전문가의 의견을 의뢰해, vEDS의 치명성과 대동맥 박리의 높은 사망률을 강조하며 김병수의 사망 원인이 기저질환임을 입증하겠다고 보고했다. 기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사망 원인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


하지만 윤석훈은 "그런데 최지수 씨가 김병수의 기저질환을 알았다면? 알았다면 단순히 제한된 환경에서의 의료적 선택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간과했거나 무시했다고 해석될 수도 있다. 특히 심낭 천자 대동맥 박리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시도했다면 과실치사로 기소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라며 예리한 분석을 내놓았다. 다행히 이후 최지수는 검찰 출석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아냈다.


방송 말미, 윤석훈과 강효민은 최호연의 연락을 받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쌍둥이 여동생들을 챙기기 위해 함께 나가 돈까스를 사주고, 집에 필요한 음식을 채워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먼저 떠나려는 윤석훈을 붙잡았고, 결국 두 사람은 아이들이 잠들 때까지 곁에 함께했다. 그 과정에서 윤석훈과 강효민은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고, 두 사람 사이에는 설명하기 힘든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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