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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조선 제일 미녀로 변신..'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박아인, 조선 제일 미녀로 변신..'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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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드제이

배우 박아인이 조선 한성에서 제일가는 미녀로 변신한다.


5일 소속사 비욘드제이에 따르면 박아인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 박홍난 역으로 출연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박아인은 극 중에서 '박가객주' 행수이자 조선 한성에서 미색은 물론이거니와 뛰어난 학식에 악기 연주까지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팔방미인 박홍난 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박아인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굿파트너', '웨딩 임파서블', '배가본드', '꼰대인턴', '스위트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두 번은 없다', '신사의 품격',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어 아너' 등에 출연했다.


특히 사극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십대 같은 미색을 지닌 한양 최고의 미인 운심 역으로 등장해 신비로운 아우라와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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