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양준범-남민수-한지안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로 심쿵 부스팅을 올린다.
지난 12일(금) 오후 1시 웨이브(Wavve)와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첫 공개된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극본 김서하, 기획 메가메타, 제작 메가메타, 아폴로픽쳐스, 터틀즈)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예술고등학교 '세기예술학교' 매니저과로 전학 온 비밀을 감춘 일본 유학생 히로세 하나가 배우과 꽃미남 4인방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가득 성장 드라마다.
노노무라 카논은 비밀을 지닌 일본인 전학생 히로세 하나 역을, 안준원은 천재 아역 출신 배우과 1등 냉미남 구은호 역을, 윤도진은 구은호(안준원)의 절친이자 온미남인 천시우 역을 맡았다. 또한 양준범은 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의 이종사촌이자 신지아(한지안)의 남친 김바른 역을, 남민수는 도파민에 목숨 거는 남민수 역을, 한지우는 김바른(양준범)의 여자친구이자 매니저과 1등 신지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양준범-남민수-한지안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는 오는 19일(금) 변화무쌍한 3, 4회가 공개되기 전, 성장 서사의 핵심 인물 6인방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을 둘러싼 꾸밈새와 문구를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연출해 청춘 감성을 저격하며, 청량미를 200% 끌어올린다.
먼저 히로세 하나는 시그니처 인형 키링을 단 도라에몽 가방 뺨치는 매니저 백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위로 '상큼한 유학생의 매콤한 비밀'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히로세 하나가 지닌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삐딱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은호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도도한 눈빛을 빛내 '까칠 한 스푼, 설렘 두 스푼'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반면 온화한 미소를 띤 천시우(윤도진)는 '마음은 직진 본능, 뜨겁게 다가오는 천시우'라는 문구처럼 한곳만을 뚫어지게 바라봐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김바른은 '얼음도 녹이는 사랑꾼 첫사랑의 정석'답게 언제라도 첫사랑이 부르면 달려갈 듯한 준비 태세를 갖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농구공을 든 남민수(남민수)는 '20만 인플루언서 도파민에 목숨 거는 남민수'답게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으로 신지아는 '철벽의 여왕, 매니저과 만년 1등'답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흐트러짐 없는 포즈를 취해 존재감을 돋운다.
지난 2회 엔딩에서는 히로세 하나-구은호-천시우의 '삼각 시그널'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세 사람이 올린 릴스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만년 1등이던 신지아가 속한 팀의 결과 역시 예측이 힘든 상황. 과연 3, 4회에서 광폭으로 진화할 설렘과 성장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제작한 노하우를 보유한 메가메타의 나병준 대표가 총괄 기획을, '싸인' '마녀보감' '꽃선비 열애사'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제작해 온 아폴로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새 미드폼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3, 4회는 오는 19일(금) 오후 1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와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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