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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돌아왔다..거침없는 흥행 질주 최고 13.4%[판사 이한영][종합]

지성이 돌아왔다..거침없는 흥행 질주 최고 13.4%[판사 이한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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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지성 /사진=김혜진

'판사 이한영' 지성이 권력을 향해 시원한 응징의 발차기를 날렸다.


지난 23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7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남면구 싱크홀 사건의 주범 추용진(이장원 분)의 추가 범죄를 밝혀내는 한편, 김진아(원진아 분)에게 공조 제안을 건네며 거악 소탕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2%, 전국 가구 기준 11.4%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한영 판사가 남면구 싱크홀 사건 재판에서 추용진 남면 구청장이 직원들을 동원해 강제로 합의서를 작성하게 한 증거 영상을 보고 "영상에 나온 구청 직원의 행위는 폭력과 공갈 협박"라고 단호히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4%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4.4%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어제 방송에서 이한영은 허동기(신현종 분)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로 위장해 싱크홀 사건의 핵심 인물 추용진(이장원 분)을 압박했다. 하지만 추용진의 재판을 원한다는 허동기의 진심에 사적 집행을 멈췄고, 이내 마스크를 벗어 자신이 판사임을 알렸다. 겨우 풀려난 추용진과 천학수(당현석 분)는 남면구 국회의원 강정태(김진호 분)로부터 피해자 합의서를 받을 것을 종용받으며 코너에 몰렸다.


한편, 이한영은 '우교훈(전진기 분) 낙마' 건과 관련해 엄준호(박정학 분)가 이렇다 할 행동에 나서지 않자 중앙지검 김진아(원진아 분) 검사의 정의감을 이용하라는 힌트를 줬다. 이에 엄준호는 김진아의 상사 마강길(김영필 분)을 불러 이전에 한영이 준 우교훈 딸 마약 파티 영상을 전달했고, 이 증거는 김진아의 손에 들어갔다.


그런가 하면 이한영의 신상 서류를 확인한 강신진은 한영의 아버지가 에스건설 용역과의 마찰로 복역한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판사로 참여했던 그때의 재판을 기억해낸 신진은 이한영을 불러 "나한테 접근한 이유가 뭐야?"라고 그의 저의를 날카롭게 파고들었으나 "합당한 쓰임을 바랄 뿐"이라는 대답만 들었다. 그런가 하면,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이한영과 강신진을 목격한 임정식(김병춘 분)은 이를 곧바로 백이석(김태우 분)에게 알렸다. 우군들 사이 서서히 생겨나는 균열은 극의 흐름을 안갯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한영은 거악 척결을 위한 다른 포석도 깔았다. 그는 김진아의 선배인 박철우(황희 분)와 함께 그녀를 만나 우교훈의 딸을 잡으면 그녀의 원수 장태식(김법래 분)을 잡을 수 있게 돕겠다고 제안했다. 김진아는 반신반의했지만, 이한영은 이왕이면 청문회 날이 좋을 것 같다며 자신이 그린 판에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향후 이한영과 김진아의 공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의를 좇는 이들과 거대 권력 사이 펼쳐질 폭풍 같은 서사에 관심이 높아졌다.


어느새 다가온 남면구 싱크홀 사건 재판 당일, 남면구청 변호를 담당하는 해날로펌 변호사 유하나(백승희 분)는 모든 피해자들과 합의가 되었다고 밝혔으나 허동기의 변호사가 추용진 측에서 합의를 강요했음을 폭로하면서 양상이 바뀌었다. 재판에 앞서 이한영이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에게 연락해 남면구청 직원이 피해자들을 협박하여 합의서를 받아냈다는 증거를 확보하도록 했고, 송나연이 재판 전 허동기의 변호사에게 이를 전달한 것. 판을 뒤집은 한영은 폭력과 공갈 협박 혐의로 추용진을 형사 재판으로 이관하며, 검찰 조사부터 받을 것을 명했다. 권력자들을 겨눈 이들의 팀플레이는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수직 상승시켰다.


강신진의 발등엔 불이 떨어졌다. 추용진이 잡혀 들어가게 된다면 그에게 공천을 준 강정태까지 위험에 처하는 것은 물론, 차기 대선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에 강신진은 "꼬리도 저 살자면 몸통을 흔드는 법"이라며 "그 전에 잘라내야죠"라고 서늘한 계획을 세웠다.


이에 강신진은 추용진을 밀항시키는 척 유인한 뒤 곽순원(박건일 분)을 통해 살해하고자 했다. 추용진의 숨이 끊어질 위기의 상황, 석정호(태원석 분)를 통해 정보를 얻은 이한영이 현장에 도착해 순원에게 정의의 발차기를 날리는 엔딩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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