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원빈의 응원을 받은 안효섭이 용기를 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극본 진승희/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10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가 담예진(채원빈 분)의 위로를 받아 트라우마로 남았던 화장품 개발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는 서울로 올라가자마자 불면증이 재발한 담예진을 위해 한달음에 집으로 향했다. 집 곳곳에 수면을 돕는 향을 피운 매튜 리는 늦은 시간에도 일에 몰두하는 담예진을 다시 침대에 눕히며 굿나잇 입맞춤을 했다.
이와 함께 매튜 리와 담예진의 재결합 기념 데이트도 펼쳐졌다. 매튜 리는 담예진이 쇼호스트 복귀 첫 생방송에서 판매하던 호캉스 패키지를 대량 구매했던 상황. 호캉스를 가자는 매튜 리의 제안에 담예진은 기대에 부푼 얼굴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둘만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던 담예진은 매튜 리에게 화장품 개발을 다시 해 볼 생각은 없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어 화장품 개발 연구원으로 일할 때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봤다며 매튜 리가 자신에게 그랬듯 웃음을 되찾아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담예진은 여전히 홀로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매튜 리에게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언제든 메추리 씨 걱정, 고민, 여기에 좀 내려놔요"라며 귀여운 응원을 전했다. 담예진의 다정한 진심은 매튜 리의 마음속에 진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매튜 리는 자신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새롭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매튜 리의 마음 한편에는 과거 굿모닝 크림으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자신을 어둠 속에서 구해주고 '매튜'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준 덕풍마을 꼬마 나솜이(안세빈 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지녀왔던 터.
나솜이에게 문제없는 화장품을 만들어주겠다고 굳게 약속한 매튜 리는 담예진의 든든한 응원에 용기를 얻고 화장품 개발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 "후회 없이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담예진 역시 어려운 결정을 내린 매튜 리를 안아줬다.
이런 가운데 매튜 리와 고즈넉 바이오를 저버린 배신자가 나타나 위기감이 엄습했다. 매튜 리가 새롭게 원료 납품 계약을 체결한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 손창호(채동현 분)가 고즈넉 바이오의 모든 계약을 끊어버린 레뚜알 부대표 미셸(옥자연 분)과 접촉하며 불순한 움직임을 보인 것.
심지어 손창호는 과거 더 우수에서 매튜 리와 함께 고생했던 절친한 동료였기에 충격은 배가 됐다. 과연 손창호가 미셸에게 붙은 이유는 무엇일지, 손창호의 배신이 매튜 리와 담예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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