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과 박병은이 무개념 주차자에 대한 참교육을 선보인다. 오는 7월 11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에서다.
이 드라마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첫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드라마 스틸에는 지성과 박병은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지성과 박병은이 빨간 스포츠카가 대파된 길 한복판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박해강(지성)과 이충원(박병은)이 대낮 아파트 단지를 뒤집어 놓은 주차 빌런을 참교육 시키는 모습. 박해강은 스포츠카로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채 진상을 부리는 주차 빌런의 차를 자신의 차로 강하게 밀어내는 장면을 연출했고, 자신의 멱살을 잡는 주차 빌런을 제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 장면 촬영에서 첫 호흡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연기파 배우들다운 관록을 빛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지성은 날카로운 본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실감 열연을, 박병은 역시 많은 말을 쏟아내지 않고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칼끝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제작진은 "지성과 박병은의 첫 만남은 촬영 현장에서조차 숨소리 하나 내기 힘들 만큼 압도적인 아우라가 충돌했던 명장면"이라며 "사람 좋은 미소 뒤에 서늘한 본능을 감춘 지성과 고요한 위엄으로 현장을 지배한 박병은의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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