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규원이 드라마 '아파트'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규원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규원이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 캐스팅되며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김규원은 우람한 체격을 가졌지만 눈치는 조금도 없는 우람한 쫄보 큰둥이 역을 맡았다. 겁은 많지만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의외의 살림꾼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김규원의 첫 정극 연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김규원은 그동안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그가 정극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실 밀착형 캐릭터 소화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김규원은 이번 <아파트>를 통해 코미디를 넘어 배우로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규원을 비롯해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출연하는 '아파트'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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