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한 연애' 박은빈, 양세종이 1992년 동갑내기로 만나 작품에서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박은빈은 "제가 복합장르를 좋아하더라"라며 "이번 작품 또한 로맨스가 50%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그 외 오컬트, 수사, 액션 등도 장르도 있다. 굉장히 여러 장르를 복합해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배우인 양세종에 대해 "항상 제가 하는 작품에 로맨스가 가미돼 있긴 했지만, 파트너로서 동갑인 배우를 만나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양세종은 "오랜만에 채널 드라마를 했다.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라며 "또 감독님이랑 마인드가 잘 맞았다. 그래서 여느 때와 똑같이 연기하는 데 되게 편하게 했다"라고 오랜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동갑내기 박은빈과의 호흡에 대해 "동갑 배우는 박은빈이 처음이다"라며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 많이 웃고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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