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룡과 안데르스 바스모가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배우 김남길, 이재은 MBC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남자연기자상 수상자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의 배우 류승룡, '어 베터 맨'의 안데르스 바스모가 호명됐다.

무대에 올라 손하트를 그린 류승룡은 "이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오신 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 게리 올드만과 함께 후보에 올랐는데 제가 수상해서 너무 비현실적이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부장 이야기'의 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었다. 인생의 무게, 평범한 일상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각자가 살면서 풍파에 닥쳤을 때 고단하다고만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중심을 잡아주는 고마운 무게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 드라마였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데르스 바스모는 "정말 감사하다. 이토록 훌륭한 배우들과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가장 존경한 배우 게리 올드만을 빼놓을 수 없다. 정말 개성 있는 배우다.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