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배우 김민(39)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순간 포착'코너에 공개된 김민의 녹화 모습은 7년 전과 별로 다르지 않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해맑은 미소가 197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마흔 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역으로 데뷔,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지난 2006년 이지호 영화감독과 결혼, 이후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연예계에 복귀했으며 22일 '강심장'으로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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