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박범신이 '늙음'에 대한 차별을 비판했다.
박범신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왜 늙음을 차별 하는가"라며 입을 열었다.
박범신은 "늙는 것이 기형도 범죄도 아닌데 나이에 대한 차별은 옳지 않다"며 "늙었어도 감정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청욕(청년의 욕망)이란 말은 없으면서 노욕(노인의 욕망)이란 말이 있는 것부터가 차별하는 것이다"며 "노인이든 청년이든 욕망은 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범신의 작품인 소설 '은교'는 70세 노인과 17세 소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화 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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